(광고)☘️확 바뀌는 공무원 시험, 구독자님에게 유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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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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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01 / 15 ☘️ vol.21

반가워요 구독자님, 공감레터입니다.

2024년 새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다짐하고 계획한 것들이 있으신지 궁금한데요!

저는 올해도 여러분의 공부 감을 꽉 잡아드리기 위해

더 알차고 유익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오늘 뉴스레터에는 2025 9급 공무원 시험 출제 기조 전환 대비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준비했어요!

달라지는 국어, 영어 시험

초시생과 재시생 중 누구에게 유리할까요?

2025년 대비 학습 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머릿속의 물음표를 지워드릴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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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웹에서 보기🔗

오늘 공감레터 요약

✅[수험 뉴스] 달라지는 2025 공무원 시험, 누구에게 유리할까?
✅[한 줄 공시 정보] 2024 국가직 9급 티오 증가한 기회의 직렬 TOP3는?
✅[학습 전략] 갈피를 잡아줄 2025 공무원 공통 과목 출제 전망

✅올해 나의 합격 운세는? 2024 합격 운빨 테스트🔮

#수험 뉴스
확 바뀌는 2025 공무원 시험, 누구에게 유리할까?

그동안 공무원 시험은 암기를 요하는 지식형 문제가 많았습니다. 초시생보다는 회독을 많이 한 장수생이 유리한 부분이 있었죠. 하지만, 2025년 시험부터는 문법, 어휘 등 암기 영역 문제가 줄고, 독해력이 중요해지면서 초시생에게도 불리하지 않은 시험이 될 전망입니다.

🤔 "2025 국어, 독해에 자신 있는 수험생에게 유리해요"

공무원 국어는 방대한 양의 한자 자형, 한자 성어, 문법, 규정 등을 암기해야 해서 수험생의 부담이 큰 과목이었는데요. 2025년부터는 이런 암기형 문제가 출제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기존 시험과 소요 시간은 비슷하면서도 학습 분량은 감소하는 거죠.

많은 문법과 규정을 외우지 않아도 지문에 제시된 정보를 잘 읽기만 하면, 답을 도출할 수 있어요. 비문학 영역에 자신 있는 수험생에게 더 수월한 방향으로 출제 기조가 전환되었습니다.

🤭 "2024-2025 영어, 앞으로 '더' 쉽게 나옵니다"

영어 시험은 2019년부터 계속 쉽게 출제되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이번 인사혁신처 공식 발표로 확실해졌습니다. 국어 시험이 독해에 강한 수험생에게 수월해진다면, 영어는 '모두'에게 쉬워져, 희망을 주는데요. 이제는 영어 때문에 공무원 시험 준비를 망설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2024년 수험생분들도 문법, 어휘, 생활영어 파트에서 지엽적인 내용은 배제하고 공부하면 됩니다.

출제 기조 변화 이후에는 토익 고득점자, 영어가 유창한 직장인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할 텐데요. 이해 위주로 학습한다면, 초시생에게도 불리하지 않은 시험이 될 겁니다.

#정보력 UP

한 줄 공시 정보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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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전략
갈피를 잡아줄 2025 공무원 공통 과목 출제 전망

1️⃣국어

2025년 시험부터 국어는 수험생의 과도한 암기 부담을 줄이고, 기본적인 국어 능력과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출제 기조 전환 예정입니다.
단어나 문장만 제시되는 문법 문제 등 단순 암기에 의존하는 평가가 아닌 지문에서 추론하여 답을 맞힐 수 있는 평가로 전환하여 이해력, 추론력, 비판력 훈련이 필요합니다.
적정한 난이도로 출제될 예정으로, 시험 전반적인 난이도는 높지 않겠으나, 2~3문제 정도의 추론 문제가 당락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영어

영어는 크게 어휘, 문법, 생활영어, 독해 4개 영역으로 출제되며, 그중 독해의 출제 비중이 가장 큽니다. 영역별 출제 비중이 크게 바뀌지 않으나, 독해 영역에서는 실용문 형태의 지문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수능/토익과 다소 유사한 형태의 문제가 출제될 예정입니다.
어휘는 문맥 속에서 적절한 단어를 추론하는 유형으로 출제됩니다. 지엽적인 단어는 가급적 배제하는 동시에 단어 자체의 뜻을 정확히 알아야만 답을 고를 수 있는 암기형 문제에서 탈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3️⃣한국사

한국사는 전근대사와 근현대사 6:4의 비율로 전 범위에서 골고루 출제되고 있습니다. 최근 공통과목보다는 업무와 연관된 전문과목에 더 중점을 두게 되면서 한국사는 평이하게 출제되고 있는 편이며, 이러한 경향은 유지될 전망입니다.
최근 까다로운 킬러 문제는 출제되고 있지 않으며, 난도 중~중하를 유지하고 있어 이론과 기출을 꼼꼼하게 학습했다면 고득점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난도가 평이한 만큼 합격선이 높아 한 문제의 실수로도 타격이 클 수 있으므로 꼼꼼한 학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