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직 7급 공채 시험이 추가로 한 번 더 시행돼요. 원서접수 기간은 25/9/15(월) ~ 25/9/19(금)입니다.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감독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직 300명, 행정직 200명으로 총 500명을 선발해요. 합격자는 내년 4월부터 고용노동부에 배치된 후, 전문교육을 받고 실무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는 단순 행정을 넘어 노동자의 안전과 권익을 지키는 직무라, 전문성과 사회적 의미를 함께 추구하는 젊은 수험생들에게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 국가직 7급 추가 채용에 이어, 2026년에는 공무원 정원 약 2,000명 확대가 결정되었어요. 노동 안전사고 예방 등을 통해 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공약 이행 차원에서 추진됩니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내년도 일반회계 기준 공무원 정원 편성 인원은 전년 대비 1,827명 늘어난 35만 1,789명(군 장병 제외)인데요. 올해 증가폭(108명) 무려 약 17배 큰 규모입니다. 이전 정부 들어 감소 추세였던 채용인원이 대폭 확대되는 거예요.
✅ 특히 감독 부처와 기업 규제 인력 중심으로 티오가 늘어납니다. 내년에 고용노동부는 9,497명 (▲1,153명), 공정거래위원회는 823명 (▲676)명을 채용합니다. 고용노동부 티오가 2026 증원 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는데요, 주로 임금 체불, 부당 해고 문제 등을 조사하는 근로 감독관들이 대거 충원될 예정입니다.
✅ 이외에도 공무원 증원이 예상되는 부서가 있는데요, 대법원에서는 내년 정원을 1만 6,700명 (▲1,153명)으로 잡아 판사를 포함한 법원 직원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신설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정책 부문과 환경부가 통합될 경우 예상 증원 인원은 100명입니다. |